잔디 재시공·신규 배수판 설치 ··· 물 고임 문제 해소
  • ▲ 잔디 교체공사가 완료된 엑스포 잔디광장 모습. ⓒ속초시
    ▲ 잔디 교체공사가 완료된 엑스포 잔디광장 모습. ⓒ속초시
    속초시가 엑스포 잔디광장 인조잔디 교체를 마치고 5일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

    엑스포 잔디광장은 시설 노후화와 일부 구간 침하로 인한 물 고임 현상이 발생하는 등 이용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속초시는 총사업비 12억5000만 원을 투입해 인조잔디 전면 교체공사를 추진했다.

    기존 인조잔디와 충격흡수 배수판을 전면 철거한 뒤 지반을 정비하고, 신규 배수판 설치와 인조잔디 재시공을 병행해 물 고임 문제를 개선했다. 야외 공연무대 주변에는 추가 배수시설도 설치해 우천 시에도 더욱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함진식 토목팀장은 "물 고임 등 이용 불편의 근본 원인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고 말했다.
  • ▲ 잔디 교체공사가 완료된 엑스포 잔디광장 모습. ⓒ속초시
    ▲ 잔디 교체공사가 완료된 엑스포 잔디광장 모습. ⓒ속초시
    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전재순 건설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조성에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