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과 초당동 고택서시문학상 시상식·난설헌 전국 글짓기 한마당·시낭송 콘서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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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회 난설헌 문화제 홍보물. ⓒ강릉시
허난설헌의 삶과 문학을 조명할 수 있는 문화제가 강릉에서 열린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사)교산·난설헌선양회가 주관하는 '제28회 난설헌 문화제'가 오는 5일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과 초당동 고택에서 열린다.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난설헌 문화제는 '초당, 초희'를 주제로, 난설헌이 유년 시절을 보낸 초당마을이라는 배경 속에서 그의 삶과 문학을 조명한다.문화제는 5일 10시 초당동 고택에서 개최되는 개막식과 시문학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난설헌 전국 글짓기 한마당, 시낭송 콘서트, 설치 미술 전시 등 문학·공연·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에 앞서 4일 오후 2시부터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허난설헌의 시 세계와 당대 중국과 일본에 전파되며 끼친 영향을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국제 세미나가 열린다.허동욱 강릉시 문화유산과장은 "난설헌의 시 작품을 즐기며 어린이들이 꿈과 사랑, 재능과 인류애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