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별장과 함께 '화진포 역사 안보 전시관'으로 인기
-
- ▲ 이승만 기념관 외관 모습. ⓒ고성군
강원 고성군이 내달 1일 이승만 별장과 기념관을 새롭게 개관한다.군은 12억을 투입해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내부 공간과 관람 동선을 새롭게 정비했다. 또 별장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와 안내 체계도 함께 보완했다. -
- ▲ 이승만 기념관 내부 모습. ⓒ고성군
이승만 별장은 지난 1954년 27평 규모로 신축돼 1960년까지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으로 사용됐다. 이후 건물이 방치되며 철거됐고, 재건축을 거쳐 한때 육군관사로 활용됐다.육군은 지난 1999년 현재 위치에 별장을 원형대로 복원하고 역사적 자료와 유품을 전시해 왔다.이어 2007년 2월 고성군과 육군복지단이 기존 별장터에 세워진 본건물을 보수하고, 별장에 있던 일부 유품과 이화장에서 역사적인 자료를 추가로 기증받아 같은 해 8월 '이승만 대통령 화진포 기념관'을 개관했다.이승만 별장과 기념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
- ▲ 이승만 기념관 내부 모습. ⓒ고성군
안수남 관광과장은 "이번 재개관을 계기로 지역의 역사 자산을 알리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승만 별장은 인근 김일성 별장, 이기붕 별장과 함께 '화진포 역사 안보 전시관'으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