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태백 일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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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광부의 날 홍보물. ⓒ태백시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광부의 날' 첫 기념행사가 오는 28~29일 태백 일원에서 '어둠속에서 희망을 캐낸 사람들, 광부를 기억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강원 태백시가 태백시 일원에서 '제1회 광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태백시와 태백시 의회가 주관한다.28일 오후 5시부터 황지연못 문화 광장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광부가요제, 광부의 날 주제영상 상영,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식전 공연, 개막식 세레머니와 인기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본행사는 29일 오전 10시 순직산업전사위령탑에서 위령제를 시작으로 태백종합경기장에서 광부 퍼레이드와 기념행사, 광부 퍼포먼스, 김덕수 사물놀이패 공연, 석탄산업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광부의 날은 지난해 10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해 개정된 '석탄산업전환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매년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됐다.이날은 순직 산업전사의 숭고한 헌신을 국가 차원에서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노고를 격려할 수 있도록 제정됐다.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행사가 광부들의 정신과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날로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아픔을 넘어 새로운 희망과 자긍심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