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HPV 무료 예방접종
  • ▲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홍보물. ⓒ삼척시
    ▲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홍보물. ⓒ삼척시
    강원 삼척시가 오는 6일부터 2014년생인 12세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신규 시행한다.

    또 시는 임원·장호·매원·역둔·마읍·상정보건진료소 관할 6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안질환 시술비 지원사업이 원활히 추진중이다.

    먼저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은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에서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백신은 HPV4가 백신이며,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접종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가능하다.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혜숙 예방관리과장은 "2014년생 남성 청소년들이 적기에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질환 시술비 지원은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눈물샘 질환 등 안과적 수술로, 레이저 치료와 유리체강 내 주사도 포함된다.

    지원 범위는 안과 시술에 따른 본인부담금으로, 1인 1안 기준 최대 30만 원, 양안 시술 시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간병비, 상급병실료, 제증명료, 보호자 식대 등 비급여 항목과 특수렌즈 비용, 사전 선정 이전에 발생한 의료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현숙 보건소장은 "안질환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