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농협 강원본부 앞마당서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정례 운영120여 명의 생산농가·단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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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청 전경. ⓒ이달수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농협강원본부와 함께 7일 춘천 농협본부 앞마당에서 '2026년 로컬푸드 목요 직거래 장터' 개장식을 개최한다.개장식에서는 도 농정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강원농협 임직원 및 지역 농업인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이날 직거래 장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강원쌀 홍보관 운영, 시식 행사, 구매 고객 사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지난 1994년 시작해 올해로 33주년을 맞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는 7일 개장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정례적으로 운영된다. 동춘천농협 로컬푸드 출하회를 포함한 120여 명의 생산 농가와 단체가 참여한다.주요 판매 품목은 미나리, 부추, 대파, 쪽파, 상추, 얼갈이배추 등의 채소류와 토마토, 방울토마토, 사과, 멜론 등의 과채류, 감자, 마늘, 양파, 두릅, 곰취, 명이, 눈개승마 등 다양한 농산물이다.김병용 농협 강원본부장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정직한 농축특산물을 공급해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장터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도는 로컬푸드 참여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어 소비자와 생산 농가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박형철 도 농정국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도민과 농업인이 상생하는 플랫폼"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