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까지, 총 8대 운영관광약자 이동권 보장·무장애 관광 활성화 추진
  • ▲ 강릉무장애관광안내센터. ⓒ강릉시
    ▲ 강릉무장애관광안내센터. ⓒ강릉시
    강원 강릉시가 오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광 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장애 관광 차량 운행을 개시한다. 이용요금은 무료다.

    '전국 제1호 무장애 관광도시'인 강릉시는 강릉관광개발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무장애 관광안내센터 2개소 운영과 무장애 관광 홈페이지 운영, 무장애 관광 차량 운행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 ▲ 무장애 관광 차량인 버스. ⓒ강릉시
    ▲ 무장애 관광 차량인 버스. ⓒ강릉시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는 무장애 관광 차량은 총 8대로, 버스 1대(정원 34명), 쏠라티 4대(정원 9명), 카니발 3대(정원 5명)로 구성됐다. 모든 차량에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리프트와 고정장치가 설치돼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등 관광 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올해는 강릉 주요 관광지 및 열린 관광지를 중심으로 맞춤형 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무장애 관광 차량 정류소 및 차량. ⓒ강릉시
    ▲ 무장애 관광 차량 정류소 및 차량. ⓒ강릉시
    무장애 관광 차량 이용은 강릉 무장애 관광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예약 시 센터 직원이 유선 상담을 통해 배차 확인부터 차량 출차 및 탑승 안내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근철 시 관광개발과장은 "관광 약자들도 불편 없이 강릉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이동 서비스를 지원해 누구나 찾고 싶은 강릉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