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조각공원 일대 5000㎡ 규모 감성 공간으로 탈바꿈 삼척해수욕장~이사부 광장 잇는 도보 여행의 핵심 거점내년 2월 준공 목표
  • ▲ 해파랑 감성공원 조감도. ⓒ삼척시
    ▲ 해파랑 감성공원 조감도. ⓒ삼척시
    강원 삼척시가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 높은 새천년 해안도로 일원에 도보 여행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새로운 휴식 공간인 '해파랑 감성공원' 조성에 나서고 있다.

    시는 삼척시 교동 86-3번지 일원의 기존 비치조각공원을 전면 개선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시는 총사업비 52억 원을 투입해 약 5000㎡ 규모의 감성 마당을 조성하고, 220m 길이의 회랑과 해안 스탠드 2개소 등 특색 있는 관광 시설을 구축한다.

    시는 조성이 완성되면 해파랑 감성공원이 삼척의 대표 관광지인 삼척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이사부 광장을 거쳐 인근 해상 스카이워크로 이어지는 관광 동선을 하나로 묶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예산 확보 및 공사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김진석 관광개발과장은 "해파랑 감성공원은 해상 스카이워크와 함께 삼척 해안선을 잇는 명품 도보 코스의 완성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