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비 2000만 원 투입, 20kg당 1만 원 구매비 지원인증제·맛집 홍보 연계 추진, 브랜드 이미지 강화
-
- ▲ 양구 오대쌀과 여리향. ⓒ양구군
강원 양구군(군수 서흥원)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양구쌀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구축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양구쌀 소비촉진 및 브랜드 강화사업'을 추진한다.양구군은 군비 2000만 원을 투입해 총 40톤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며, 연간 1톤 이상 사용하는 외식업체 4~5개소를 지정업체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정업체는 양구명품관을 통해 구매한 오대쌀 포함한 다양한 품종의 양구쌀에 대해 20kg당 1만 원의 구매비를 지원받게 된다.양구명품관을 기본 구매처로 운영하되, 양구군농업협동조합과 관내 도정업체도 공급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해 지역 유통업체와의 상생 기반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달 27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했으며, 3월 중 대상 업체를 최종 선정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연중 사용 실적이 우수한 업체는 '양구쌀 인증업체'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한편, 군 공식 SNS,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양구쌀 맛집'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권은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은 외식업체와 함께 양구쌀의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인증 관리와 홍보를 통해 양구쌀이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