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말 풋살경기장서, 120여 명 참여청년 소상공인 간 유대감 강화 도모·창업 기회 등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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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군이 지난달 31일 철원 갈말 풋살경기장에서 열린 '철원 청년 소상공인 한마음 대회'가 12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철원군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지난달 31일 철원 갈말 풋살경기장에서 열린 '철원 청년 소상공인 한마음 대회'가 12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철원청년소상공인협회(회장 김남형) 주관으로 청년 소상공인 간 유대감 강화 도모 및 창업 기회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행사에는 철원 내 청년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청년 예비 창업자들까지 폭넓게 참여했다.특히 청년 소상공인 홍보 및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기존 청년 소상공인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창업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또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체육 행사가 함께 개최돼 청년 소상공인들의 유대감을 한층 강화하고 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에 처음 개최된 청년 소상공인 한마음 대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 철원군이 지난달 31일 철원 갈말 풋살경기장에서 열린 '철원 청년 소상공인 한마음 대회'가 12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철원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