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도시문제 해결하는 춘천형 K-AI 시티 추진
  • ▲ 춘천시청 전경. ⓒ뉴데일리
    ▲ 춘천시청 전경. ⓒ뉴데일리
    강원 춘천시가 국토교통부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사업' 신청 위해 국내 AI 전문기업 NC AI를 대표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춘천시는 지난달 30일 공모사업 대표사로 NC AI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AI 특화 시범도시'는 도시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K-AI 시티'를 구현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다. 강원권에서는 1곳이 선정될 예정이다.

    NC AI는 엔씨소프트 내 독립 AI 조직으로 출발해 14년간 자연어처리(NLP), 3D 비전, 강화학습 등 기술을 축적해 온 산업 특화 AI 기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으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현실 물리 환경을 정밀하게 예측·재현하는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을 비교적 낮은 GPU 비용으로 시연하는 데 성공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운수 AI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AI가 시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NC AI와 함께 그 가능성을 춘천에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