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사남'으로 관심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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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종국장 장면. ⓒ영월군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역사문화축제인 '제59회 단종문화제'가 영월 세계유산 장릉과 청령포, 동강둔치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 ▲ 단종제향 장면. ⓒ영월군
특히 올해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계기로 단종과 영월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개최돼 역사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로 행사장 곳곳이 인파로 붐볐다. -
- ▲ 영산대제 장면. ⓒ영월군
24일 개막식에서는 뮤지컬 '단종, 1698'이 무대에 올랐으며, 비운의 왕 단종을 영월의 영원한 왕으로 모시는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의 상징성을 극대화했다.특히 이번 축제에서 처음 선보인 '단종·정순왕후 국혼(가례) 재현'은 두 사람의 못다 한 인연을 기리는 새로운 역사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
- ▲ 유배행사 재현 장면. ⓒ영월군
행사장 곳곳에서는 단종국장 재현, 가장행렬, 별별 K-퍼포먼스, 칡줄다리기, 정순왕후 선발대회, 단종제례 등 영월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 ▲ 정순왕후 선발대회 모습. ⓒ영월군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단종문화제는 단종의 아픔을 희망의 메시지로 승화시켜 방문객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다가오는 2027년 60주년에는 더욱 차별화된 콘텐츠와 글로벌 비전을 통해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