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대 주차장 조성
  • ▲ 김진태 도지사가 9일 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8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2번지 외 152필지에 대한 신청사 건축허가가 최종 완료돼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 김진태 도지사가 9일 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8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2번지 외 152필지에 대한 신청사 건축허가가 최종 완료돼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신청사 건축허가 등 행정 절차가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30일 도청사 착공식을 개최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9일 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8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2번지 외 152필지에 대한 신청사 건축허가가 최종 완료돼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청사 건축허가는 지난해 7월 춘천시에 건축허가 승인을 요청하고 10월에 춘천시가 교통영향 평가심의를 수정의결로 통과한지 8개월 가량 소요됐다.

    도는 그동안 신청사 교통영향평가 심의 과정에서 주변 교통량의 효율적 분산 등 문제로 춘천시로부터 3차례 보완 요구를 받는 등 갈등을 빚기도 했다.

    사업비 97억원이 투입되는 길이 831m·폭 40m의 신청사 진입도로(6차선) 및 부지 조성공사는 최근 착공했다.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신청사 건축공사는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신청사에는 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위한 대규모 광장과 산책로가 조성된다. 현재의 도청의 가장 불편사항인 주차장 규모가 1618대로 조성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그동안 신청사 건립을 위해 공들여 설계를 진행하며 쉼 없이 준비해 왔다"며 "3주 뒤 착공식을 시작으로 3만 평 부지의 토목공사와 진입도로 공사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 도청사 활용 방안은 이달 중 별도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 신청사 조감도. ⓒ강원특별자치도
    ▲ 신청사 조감도. ⓒ강원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