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개화 수종 식재로 꿀벌의 공백 없는 밀원 환경 조성
  • ▲ 정선 양묘사업소 아까시아나무 양묘 전경. ⓒ동부지방산림청
    ▲ 정선 양묘사업소 아까시아나무 양묘 전경. ⓒ동부지방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이 국유림에 대표적인 밀원수종인 백합나무·아까시나무·마가목 등을 매년 축구장 56개 크기에 해당하는 40ha를 조림하고 음나무·찰피나무 등 자연 밀원수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조림하는 5개 수종은 4~6월 순차적으로 개화해 꿀벌이 지속적으로 꿀을 채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4월부터 5월 초까지는 돌배나무·마가목,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는 아까시나무·백합나무, 초여름인 6월부터는 황벽나무가 꽃이 핀다.

    밀원수 묘목들은 동부지방산림청 관할 국유양묘장에서 직접 생산해 공급한다.  
  • ▲ 평창 양묘사업소 마가목 양묘 전경. ⓒ동부지방산림청
    ▲ 평창 양묘사업소 마가목 양묘 전경. ⓒ동부지방산림청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밀원수는 양봉산업과 산림생태계를 지키는 핵심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연중 채밀이 가능한 밀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