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제2일반산업단지 부지에 건축물 3개 동·38종의 설비·장비 구축2028년까지 클러스터 조성 통해 수소 분야 시험·인증·실증 기능 집적화
  • ▲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핵심시설 추진현황. ⓒ강원특별자치도
    ▲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핵심시설 추진현황.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사업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기반시설인 산업진흥센터와 안전성시험센터, 시스템실증센터 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조달계약 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18일 밝혔다.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이날 제2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북평제2일반산업단지 부지에 2028년까지 총사업비 668억 원을 투입해 1만5517㎡, 연면적 9618㎡ 규모의 건축물 3개 동과 38종의 설비·장비를 구축한다"고 말했다.

    해당 시설은 수소기업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업진흥 플랫폼 기능과 수소 신기술 및 제품의 시험·평가를 지원하는 시험인증 플랫폼 기능을 수행한다.

    도는 6월 중 공사를 착공해 건축물 조성과 시험장비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시험·평가·실증 기반 구축을 통해 도내 기업과 연구기관의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관련 기술 고도화와 친환경 수소 생태계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2028년까지 총 3177억 원을 투입해 삼척시와 동해시에 산업진흥센터·안전성시험센터·시스템실증센터·수소액화플랜트 구축 ·기업입주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