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대책상황실' 본격 가동 ··· 10월 15일까지 24시간 비상대응 체계 돌입
  • ▲ 북부지방산림청이 산사태 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북부지방산림청
    ▲ 북부지방산림청이 산사태 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북부지방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과 동부지방산림청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먼저 북부지방산림청은 춘천·홍천·서울·수원·인제·민북지역 등 6개 국유림관리소가 동시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기상상황과 산사태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집중호우 및 태풍 특보 발효 시에는 24시간 상황관리와 신속한 초동대응 체계를 유지해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 ▲ 동부지방산림청이 산사태 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동부지방산림청
    ▲ 동부지방산림청이 산사태 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동부지방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은 관할구역 내 산사태취약지역 1115개소, 사방댐 629개소 등의 산사태 취약지역과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주민참여형 대피훈련, 국민행동요령 전파 등 예방 중심의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아울러 산사태취약지역과 생활권 중심으로 재해방지가 필요한 지역에 사방댐 12개소, 계류보전 19km, 산지사방 8ha 등 6월 말까지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내 신속·정확한 상황판단 및 대응으로 산사태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산림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