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석사천·레고랜드 등 춘천 곳곳서 마임·서커스·난장 펼쳐져아!水라장, 24일 오후 1시부터 춘천 중앙로서도깨비 난장, 30일 오후 2시부터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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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열린 춘천마임축제 모습. ⓒ춘천시
물·몸짓·불로 이어지는 춘천 대표 난장 축제인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24일 개막한다.춘천시가 제38회 춘천마임축제를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춘천시 중앙로와 축제극장 몸짓, 석사천 산책로, 우두공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등 춘천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 축제 주제는 '몸풍경'이다. 축제 메인 포스터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민준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춘천과 마임, 축제의 에너지를 역동적인 색감과 이미지로 표현했다. -
- ▲ 지난해 열린 춘천마임축제 모습. ⓒ춘천시
개막 프로그램인 대표 난장 프로그램 '아!水라장'은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춘천 중앙로에서 열린다. 관객과 공연자가 함께 어우러져 도심 한가운데서 물난장을 펼친다. -
- ▲ 지난해 열린 춘천마임축제 모습. ⓒ춘천시
또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도깨비난장'은 30일 오후 2시부터 31일 새벽 5시까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에서 밤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60여 예술단체가 참여해 도깨비 같은 예술가들의 각양각색 공연이 밤새도록 진행되며 예술가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는 몸짓 프로그램, 다양한 불 설치미술 등이 어우러져 한바탕 난장의 밤을 경험할 수 있다.또 도깨비난장에서는 신진예술가를 발굴하는 경연대회 '마임프린지'도 열려 본선에 진출한 10개팀이 난장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이며, 1등에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
- ▲ 지난해 열린 춘천마임축제 모습. ⓒ춘천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예술난장 X'는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실험형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역할과 규율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감각에 집중할 수 있는 '해방의 시간'을 제안한다.축제 기간 몸짓극장에서는 마임과 현대무용, 서커스, 클라운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이 이어진다. -
- ▲ 지난해 열린 춘천마임축제 모습. ⓒ춘천시
그리스 출신 바실리키 파파포스톨루의 '판옵티콘'과 일본 마임 거장 코지마야 만스케의 작품이 함께하는 개막작 '판옵티콘 & 코지마야 만스케 극장'을 비롯해 한국 마임이스트들이 참여하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걷다보는마임'은 석사천 산책로와 우두공원에서 열리며 '도깨비유랑단'은 대학과 병원, 관광지, 보육시설 등 시민들의 생활 공간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인다. 김유정 레일바이크와 애민보육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국립춘천숲체원, 강원중, 봄내초 등 9개 공간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
- ▲ 지난해 열린 춘천마임축제 모습. ⓒ춘천시
근화동396과 춘천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의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춘천문화재단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춘천시립도서관 야외도서관도 함께 마련된다.감자아일랜드의 '감자맥주', 춘천마임축제 에디션과 디스틸러앤브루어의 막걸리 '난장', 센트정원의 멀티퍼퓸 '숨결' 등 지역 브랜드와 협업한 MD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
- ▲ 클라운비비의 핸드벨극장 모습. ⓒ춘천시
춘천마임축제 티켓은 망고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춘천마임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춘천마임축제는 세계 3대 마임축제로 평가받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관광축제'와 '로컬100'에 지정돼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열린 춘천마임축제는 축제 기간 총 10만178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