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공건물 약 150개소·20억 목표 추진태양광·태양열·지열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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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군청 전경. ⓒ양양군
강원 양양군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내달 4일부터 20일까지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주택 및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비용을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양양군은 수요조사를 통해 약 150개소, 20억 원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10억 수준이었다.군은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11월 마무리할 예정이다.이영선 경제에너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군민들의 전기료와 난방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청 대상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건축물대장상 주택 소유자다. 미등기·무허가 건축물 및 관외 거주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예상 자부담액은 설비별로 태양광(3kW) 154만 원, 태양열(6㎡) 264만 원, 지열(17.5kW) 605만 원 수준이며, 공모 선정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탁동수 부군수는 "더 많은 주민이 에너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