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 월화거리야시장 홍보물. ⓒ강릉시
    ▲ '2026 월화거리야시장 홍보물. ⓒ강릉시
    강원 강릉시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명소인 '2026 월화거리야시장'이 내달 1일 개장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월화거리야시장은 올 6월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와 10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예정돼 있어 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지난해보다 한층 더 내실 있고 체계적인 모습으로 준비했다.

    특히 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영문 메뉴판을 비치하고, 취식 공간도 지난해보다 확대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난해 16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야시장 인기가 높다.

    야시장은 내달 1일 개장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우천 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하며, 운영 여부는 중앙·성남시장 인스타그램과 현수막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41대의 매대를 운영한다. 식품 21대 운영을 통해 꼬치류, 스테이크, 수제버거 등을 판매한다. 아울러 프리마켓 20명을 선정해 캐리커쳐, 솜사탕, 악세사리 등을 선보인다.

    김현경 소상공인과장은 "여름과 추석 등 시즌별 이벤트를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 월화거리야시장 풍경. ⓒ강릉시
    ▲ 월화거리야시장 풍경. ⓒ강릉시
    강릉시는 올해 초 운영 협약서를 전면 정비해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운영자 대상 오리엔테이션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먹거리 품질 향상에도 힘썼다 

    배봉식 성남시장상인회장은 "내외국인 누구나 즐겁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야시장을 준비했으니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김현경 강릉시 소상공인과장은 "올해 국제대회가 연이어 개최되는 만큼 강릉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구도심의 정취와 시장의 활기, 그리고 강릉만의 따뜻한 밤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고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