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평 규모, 50개 부스 설치산나물 판매·채취 체험·나물밥 짓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 제13회 삼척 하장 두타산 산나물 축제 홍보물. ⓒ삼척시
    ▲ 제13회 삼척 하장 두타산 산나물 축제 홍보물. ⓒ삼척시
    강원 삼척시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백두대간 청정임산물 복합체험센터(삼척시 하장면 두타로 499) 일원에서 '제13회 삼척 하장 두타산 산나물 축제'를 개최한다.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삼척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하장면 청정 고랭지에서 생산된 산나물과 산약초 등 임산물, 특산물을 전시·판매한다.

    삼척 하장지역은 해발 650~810m의 산간 고랭지로, 곤드레·곰취·어수리·산마늘 등 다양한 산나물이 자생하는 곳이다.

    행사장은 2400평 규모로 부스가 50개 정도가 설치될 만큼 풍성한 행사가 준비된다. 시는 축제활성화를 위해 9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지원 삼척시 산림경영팀장은 "축제엔 매년 3~4000명이 방문할 만큼 삼척 산나물에 대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하장면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에서 진행되는 어수리 등 산나물 채취 체험을 사전 예약을 통해 2회 진행한다.

    또 산나물 요리 체험, 취떡 만들기, 나물밥 짓기, 맨손 송어 잡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태민 삼척시 산림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삼척 산나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