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실적 감소프리미엄 콘도 분양 단계적 추진연말 신규 분양 프로젝트 준비
  • ▲ 모나용평 전경. ⓒ모나용평
    ▲ 모나용평 전경. ⓒ모나용평
    모나용평이 15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모나용평은 2026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77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 당기순이익 5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규모는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은 19.6%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회사의 1분기 실적은 리조트 운영사업이 주도했다. 1분기는 사업 특성상 스키장, 객실, 식음, 관광·레저시설 등 운영 부문에 집중하는 시기로, 올해 역시 분양사업의 매출 반영은 제한적이었다. 

    다만 리조트 운영 수익은 473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운영사업 중심의 흑자 기조를 뒷받침했다.

    모나용평은 올해를 운영사업의 수익성을 기반으로 분양사업 확대와 차기 프로젝트 추진을 준비하는 성장 기반 구축의 시기로 보고 있다. 

    회사는 사계절 콘텐츠와 체류형 상품을 강화하는 한편, 2분기 이후 프리미엄 콘도 분양과 연말 차기 프로젝트 준비를 통해 수익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분기에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2026 WHOOP UCI MTB 월드시리즈'가 모나용평 발왕산 일대에서 개최되며 비동계 시즌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유럽 등 40여 개국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약 1000명이 참가했고, 관람객은 1만3000여 명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모나용평은 연말 차기 분양 프로젝트 준비에 돌입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