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생활민원 처리 서비스 본격 시행소규모 수선·점검·소독 등 지원
  • ▲ 속초시가 지난 23일 속초지역자활센터와 '취약계층 생활민원 처리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속초시
    ▲ 속초시가 지난 23일 속초지역자활센터와 '취약계층 생활민원 처리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속초시
    속초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복지에 나선다.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지난 23일 속초지역자활센터와 '취약계층 생활민원 처리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서비스는 2월부터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은 뒤 자격 적절성과 현장을 확인하고, 속초지역자활센터 클린리페어 자활근로사업단이 가정을 방문해 생활민원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속초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가 포함되며, 생활안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시장이 인정하는 사회취약계층도 대상이 된다.

    지원은 공사가 수반되지 않는 소규모 생활민원에 집중한다. 일상에서 자주 생기는 전기와 배관의 간단한 점검과 수선, 문고리와 방충망 등 생활불편 개선, 청소와 소독 같은 위생 관리까지 현장에서 처리해 주거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취약계층 생활민원 처리 서비스는 취약계층 주민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복지정책"이라며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