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광객 5000만 명 달성·해외 관광객 50만 명 유치·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목표약 28조 원 이상의 직접 관광소비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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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단오제 모습. ⓒ강릉시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올해와 내년을 '강릉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체류 확대와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목표로 한 통합 관광정책을 본격 시행한다.강릉시는 이번 '2026-2027 강릉방문의 해'를 통해 국내 관광객 5000만 명 달성, 해외 관광객 50만 명 유치,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이라는 세부 목표를 제시했다. -
- ▲ 강릉커피축제 모습. ⓒ
이를 위해 시는 급변하는 관광환경 변화에 대응해 관광인프라·체류관광·시민연계·통합홍보 등 4가지 핵심 키워드를 설정했다. 당일 방문 중심의 관광 구조를 1박 이상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해변·커피·걷는 길·축제 등의 관광자원이 지역소비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시간소비형 관광'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
- ▲ 경포썸머페스티벌 장면. ⓒ강릉시
먼저 강릉시는 오죽헌 전통 뱃놀이, 경포 환상의 호수, 달빛아트쇼, 죽도봉 스카이밸리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차례로 준공하고, 사계절 축제 명품화와 특화 여행상품 운영을 통해 주·야간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또 세계마스터즈탁구대회, ITS 세계총회, 강릉 트래블마트 등 국제행사와 관광을 연계해 외국인 방문객과 해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강릉시는 '강릉방문의 해' 기간 동안 약 28조 원 이상의 직접 관광소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관광소비 1억 원당 약 0.25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며, 이는 약 10만6000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 ▲ 경포해수욕장. ⓒ강릉시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강릉방문의 해를 계기로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사계절 머물며 힐링할 수 있는 체류·체험형 관광 프로그램과 관광 서비스 개선 캠페인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국제적 수준에 걸맞은 글로벌 관광도시 강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