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행안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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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군청 청사 전경. ⓒ양구군
강원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이번 행안부의 성과점검에서 양구군은 강원특별자치도, 경기 과천시, 전북 정읍시·부안군, 서울 금천구·은평구 등 전국 7곳과 함께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양구군은 이번 성과에 따라 오는 26일 열리는 전국 시·도 적극행정 책임관 회의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군이 강원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로 선정된 것은 군민을 위한 행정을 최우선으로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권익 보호와 편익 증진을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