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망 기업 10개사, 태국 현지서 수출 상담 성료현지 우수 병원·태국산업연맹(FTI)과 네트워크 구축
  • ▲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주축이 된 해외시장개척단이 태국 박람회에 진출한 기업들을 지원한 결과 169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주축이 된 해외시장개척단이 태국 박람회에 진출한 기업들을 지원한 결과 169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주축이 된 해외시장개척단이 태국 박람회에 진출한 기업들을 지원한 결과 169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장 김영성)이 강원지역 유관기관과 합작해 파견한 '태국 WHX Bangkok 2026 연계 해외시장개척단'이 현지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1694만 달러 규모(한화 약 254억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며 동남아 시장 공략의 청신호를 켰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진흥원과 (재)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학교창업혁신원이 협력해 지원한 이번 개척단에는 국내 우수 의료기기 기업 10개사가 참가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이들이 마련한 공동관에는 태국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국 바이어들이 대거 집결해 K-의료기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들은 파견 기간 동안 전시장 내 부스 상담과 바이어를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수출 상담회 등을 통해  계약 추진액 341만 달러(약 51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 ▲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주축이 된 해외시장개척단이 태국 박람회에 진출한 기업들을 지원한 결과 169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주축이 된 해외시장개척단이 태국 박람회에 진출한 기업들을 지원한 결과 169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개척단은 기간 중 태국의 대표적 우수 의료기관인 '까셈랏 병원(차층사오 지점)'과 '프라람9병원'을 잇따라 방문해 현지 의료진 및 경영진과 국내 선진 의료기기 도입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태국 경제의 중추인 태국산업연맹(FTI)을 방문, 현지 의료기기 제조업 부문 전문가들과 미팅을 갖고 태국 내 인허가 및 효과적인 시장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진흥원은 전시회 부스 운영과 현지 산업 시찰, 밀착 수출상담회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하이브리드형 개척단을 성공적으로 파견함으로써 동남아 거점 시장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영성 원장은 "이번 태국 해외시장개척단 운영은 K-의료기기가 동남아 시장에서 가진 강력한 경쟁력과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였다"며 "현지 업체들과 맺은 네트워크가 수출 계약이라는 최종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