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소재·부품·공정 전주기 통합 지원체계 구축의료기기·반도체·모빌리티 등 제조혁신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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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와 원주시가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제2차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연구기반고도화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주뿌리기술지원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참여기관으로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금형, 가공 등 뿌리기술 관련 기존 연구장비를 고도화하고, AI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첨단 제조혁신 기반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사업은 2028년까지 국비 70억 원, 지방비 30억 원 등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주뿌리기술지원센터에 고활용 연구장비 고도화, 신규 인프라 구축, AI(인공지능)기반 공정·분석 지원체계 운영, 기업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도는 고활용 연구장비 기능확장 및 미보유 장비 보강, AI 활용 공정·분석 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첨단전략산업용 장비 구축을 우선 추진해 수요기업 맞춤형 소재·부품·공정 전주기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도는 기존 의료기기, 자동차부품 중심의 지원체계를 더 고도화하고 미래 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 차세대 모빌리티, 에너지, 전자세라믹 분야까지 지원 영역을 확장 지원할 방침이다.박유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분야로 진입할 수 있는 강력한 기술 실증 인프라가 마련됐다"며 "AI 기반의 고도화된 연구 공간을 바탕으로 도내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강원이 첨단전략산업 혁신 생태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구자열 원주시장은 "AI 시대라고는 하지만, 모든 첨단 기술은 주조나 금형, 가공, 용접 등 뿌리기술의 발전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며 "이번 국비 확보가 관내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기존 기업들을 잘 살펴보고 필요한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