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맥, 다시 근본으로' 주제로 7개 전문예술 장르 총출동시청광장 중심 공연·전시·체험 연계 운영 시민 참여형 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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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회 봄내예술제 홍보물. ⓒ춘천시
춘천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의 깊이를 담은 '제33회 봄내예술제'가 열린다.춘천시가 오는 23일 오후 4시 시청광장에서 '제33회 봄내예술제'가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춘천예총이 마련한 올해 행사 주제는 '춘천의 맥(脈), 다시 근본으로'로, 국악·무용·연극·음악·미술·사진·문학 등 7개 전문예술 장르가 참여한다.장수정 문화예술팀장은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만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개막 퍼포먼스는 가야금과 피리 선율 위에 역동적인 춤이 어우러지고 대형 광목 위에 '맥(脈)'을 새기는 휘호 퍼포먼스로 춘천 예술의 정체성과 흐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또한 봄내국악제, 봄내무용제, 봄내연극(뮤지컬 갈라쇼), 봄내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초청가수 무대 등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김미애 문화예술과장은 "춘천 고유의 문화 자산과 예술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특히 행사와 연계해 오는 27일까지 춘천미술관과 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소, 공예&디자인, 서예, 문인화, 민화, 캘리그래피 등 시각예술 전 분야 252점이 출품된다.또 오는 23일까지 시청 거리 일대에선 봄내 거리 시화전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봄내 포토 페스타가 순차적으로 열린다.안광수 춘천예총 회장은 "춘천 예술의 뿌리를 되짚고 시민의 일상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예술 행사로 춘천만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