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2.4km 질주·치악산 경관 조명
  • ▲ 루지. ⓒ동해시
    ▲ 루지. ⓒ동해시
    횡성의 대표 액티비티 시설인 '횡성루지체험장'이 17일 운영에 들어갔다.

    횡성루지체험장은 우천면 오원리와 안흥리를 잇는 옛 국도 42호선 폐도로를 활용해 조성된 친환경 레포츠 시설이다. 

    특히 단일 코스로는 국내 최장 길이인 2.4km를 자랑하며,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치악산의 수려한 경관과 짜릿한 속도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운영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4~6월과  9~11월 비성수기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7~8월엔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김병완 재단 사무국장은 "재미와 안전한 시설 관리를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 ▲ 횡성루지체험장 홍보물. ⓒ횡성문화재단
    ▲ 횡성루지체험장 홍보물. ⓒ횡성문화재단
    일반인 기준 1회권의 경우 평일엔 1만2000원, 주말 및 성수기엔 1만5000원이나 횡성군민, 관광시설 또는 숙박시설 이용객들에게는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물론 어린이와 학생들에게도 대폭 할인한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까지 모든 탑승객에게 이용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철저한 안전 관리와 차별화된 운영을 통해 횡성루지체험장이 지역 관광 경제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