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캄보디아 근로자 20명 입국 ··· 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 ▲ 스리랑카 외국인 계절근로자 16명이 영월지역 농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영월군
    ▲ 스리랑카 외국인 계절근로자 16명이 영월지역 농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영월군
    스리랑카 외국인 계절근로자 16명이 영월지역 농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근로자들은 안전교육과 고용주 의무사항 안내, 마약 검사 등 사전 절차를 거친 뒤 사과·토마토 등 과수와 콩·옥수수 등 잡곡을 재배하는 농가에 배치돼 영농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군은 입국 전 숙소 점검과 소화기 비치 등을 완료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산재보험료 지원,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통역원 배치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

    올해 영월군에 배치되는 계절근로자는 총 280명으로 현재까지 106명이 체류 중이다. 오는 20일에는 캄보디아 근로자 20명과 영월농협이 위탁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이 추가 입국할 예정이다.

    신창규 농업축산과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