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1차 지급 시작 ···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찾아가는 신청까지내달 18일부터 소득 하위 70% 대상자 신청
  • ▲ 춘천시청 전경. ⓒ뉴데일리
    ▲ 춘천시청 전경. ⓒ뉴데일리
    강원 춘천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15일 전담 TF팀을 운영하며 본격 대응에 나섰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50만 원, 소득 하위 70% 대상자 15만 원으로 대상별로 구분해 단계적으로 지급된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청과 지급이 동시에 이뤄진다. 춘천지역 대상 인원은 가구원을 포함해 기초생활수급자 1만7283명, 차상위계층 1693명이다.

    이어 내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하위 70% 대상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는 요일제로 운영되며, 대상자 규모는 관련 시스템 가동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또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현준태 춘천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혼선없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