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억 투입, 7일부터 정상진료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병상 250병상·진료과목 18개과 등 기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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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가 1일 신축 의료원 1층 로비에서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1일 신축 의료원 1층 로비에서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준공식'을 개최하며, 강원영동남부권 거점 공공병원의 새출발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 김시성 도의회 의장,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대학병원장, 의료원장, 국립중앙의료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사시공사 등 도내·외 유관기관장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신축 삼척의료원은 지난 2023년 8월 착공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완공됐으며, 지하 1층·지상 5층(연면적 2만7548㎡)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825억 원이 투입됐으며, 280대 규모 주차공간과 5개 분향실을 갖춘 현대식 장례식을 마련해 이용 편의를 크게 높였다.입원병상도 기존 148병상에서 250병상으로 확대해 입원 대기 불편을 해소하고 진료과목도 13개 과에서 18개 과로 순차 확대해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체계를 갖추게 된다.특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재활의료센터(30병상),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10병상)를 신설하고, 인공신장실도 27병상으로 확대해 만성질환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아울러 음압격리병상(6병상)을 확보해 향후 신종 감염병 등 위기 상황에서도 지역 의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
- ▲ 준공식 행사 이후 김 지사는 내빈 및 지역 주민과 함게 의료원 시설을 둘러보고, 오는 7일 정상 진료 개시에 차질이 없도록 진료 및 입원시설을 점검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준공식 행사 이후 김 지사는 내빈 및 지역 주민과 함게 의료원 시설을 둘러보고, 오는 7일 정상 진료 개시에 차질이 없도록 진료 및 입원시설을 점검했다. -
-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진태 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는 "삼척의료원은 쉽지 않은 신축 이전을 두 차례나 성공적으로 이뤄낸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 삼척은 물론 강릉 이남과 태백·정선, 경북 북부까지 아우르는 공공형 대형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