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보된 재원, 지역 소멸 위기 대응·신성장 동력 확보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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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청 전경. ⓒ태백시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재정 구조 조정을 통해 올해 31억 원의 채무를 조기 상환하며 재정 건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태백시는 지난 2014년 오투리조트 지급보증으로 1307억 원 규모의 막대한 채무가 발생하였으며, 이 당시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은 36.7%에 달해 재정위기관리단체 '주의' 등급으로 지정됐다.올해 국도비 등 이전 재원의 지속적인 확충과 효율적인 예산운영으로 6007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강도 높은 재정 구조 조정과 체계적인 채무 상환을 통해 지속적인 채무 감축에 나선 결과 잔여 채무액은 63억 원, 비율은 0.9%까지 낮아졌다.시는 잔여 채무 역시 계획대로 상환해 재정 정상화를 마무리하고 확보된 재원을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투입한다. 아울러 상환으로 절감된 이자 비용은 시민들의 보육, 복지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실효성없는 대규모사업을 지양하고 국도비와 새로운 재원 발굴을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