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대상기존 수혜 업체는 신청 없이 자동 지급
  • ▲ 인제군청 전경. ⓒ인제군
    ▲ 인제군청 전경. ⓒ인제군
    강원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총 25억 원 규모의 '인제채워드림카드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역화폐 결제 수수료 환급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제군 내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인제채워드림카드 가맹점 중 2025년 매출액이 발생한 소상공인으로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업체면 신청 가능하다. 

    연 매출 규모에 따라 0.15%에서 최대 1.25%까지 차등 적용해 환급한다.

    신규 신청이 필요한 가맹점은 인제군청 경제산업과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인제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 "지역화폐 사용이 늘면서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