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위원 30명 위촉, 청년 거버넌스 본격 가동로컬·AI·창업 전략 논의 제안 정책·주민참여예산 연계해 시정 반영
  • ▲ 춘천시가 지난 27일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2026 춘천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및 청년포럼'을 열고 제1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춘천시
    ▲ 춘천시가 지난 27일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2026 춘천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및 청년포럼'을 열고 제1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춘천시
    춘천시가 9만5000여명의 청년을 도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청년 주도 정책 참여 구조를 공식 출범한다.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지난 27일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2026 춘천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및 청년포럼'을 열고 제1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 춘천시가 지난 27일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2026 춘천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및 청년포럼'을 열고 제1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춘천시
    ▲ 춘천시가 지난 27일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2026 춘천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및 청년포럼'을 열고 제1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춘천시
    이번 청년네트워크 출범은 청년이 정책 제안과 의제 설정 단계부터 참여하는 상설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위원들은 청년문화·교육, 청년일자리·창업, 청년생활·복지 등 3개 분과로 나눠 올해 말까지 활동한다. 발굴된 정책은 청년정책위원회 자문과 심의를 거쳐 주민참여예산 등과 연계해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청년이 머무는 도시, 춘천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로컬 경쟁력과 청년 정착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주제발표에서는 AI 시대 청년정책 참여 방식, 지역 기반 로컬 창업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진 타운홀 미팅에서는 일자리 다변화, 청년 복지 증진, 정책 결정 과정의 청년 참여 확대 필요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 ▲ 춘천시가 지난 27일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2026 춘천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및 청년포럼'을 열고 제1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춘천시
    ▲ 춘천시가 지난 27일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2026 춘천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및 청년포럼'을 열고 제1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춘천시
    육동한 시장은 "오늘날 청년들은 일자리 문제를 넘어 주거 부담, 관계의 단절, 미래에 대한 불안까지 삶 전반에 걸쳐 고민이 이어지고 있어 현실이 녹록지 않다"며 "춘천시는 청년들과 함께 토론하고 함께 고민하며 함께 해법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