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숲·꽃뫼공원 일원서, 소통·화합의 장10개 읍·면, 지역 기관·단체, 군부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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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민·관·군 화합 한마당 민속행사 모습. ⓒ홍천군
 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31일 토리숲 및 꽃뫼공원 일원에서 '2025 민·관·군 화합 한마당 민속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홍천군 10개 읍·면과 지역 기관·단체, 군부대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제23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와 제10회 홍천 사과축제와 연계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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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민·관·군 화합 한마당 민속행사 모습. ⓒ홍천군
 행사에서는 줄다리기 대회, 막걸리 빨리 마시기, 쌀가마 오래 들기, 서바이벌 릴레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경기가 열려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날 저녁에는 인삼·한우·사과 명품축제가 열리는 토리숲 일원에서 홍천강 가요제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축제의 열기를 한층 높이고 지역민과 군 장병이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화합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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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민·관·군 화합 한마당 민속행사 단체 촬영.ⓒ홍천군
 홍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과 관, 군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형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민·관·군 화합 한마당 민속행사'를 앞으로도 홍천의 대표 민속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군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군 장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