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역 일대9개 정거장에서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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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시 시작! 2025 청년의 날' 행사 포스터. ⓒ태백시
강원도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오는 20일 태백테라스(태백역 일대)에서 '또 다시 시작! 2025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발전과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9개의 정거장에서 또 다시 시작'이라는 테마에 맞춰 웰컴역, 런칭역 등 9개 정거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각 정거장에서는 △청년 프로필 카드 전시 및 조각 퍼즐 완성식 △원목바벨 들기 게임, 청년네컷, RC카 체험 △타로 상담 △청년창업 발표회 및 청년창창루트 BI 체험 △먼데이키즈(이진성)와 아샤트리 등 인기 가수 및 지역 가수 공연 등 청년들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김동균 부시장은 "청년들의 열정과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