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거리 퍼포먼스, 무대 공연, 체험행사 풍성마술쇼, 비눗방울 쇼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 큰 호응김진태 도지사, 육동한 춘천 시장 등 개막식 참석 자리 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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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배꼽축제 축제장 모습. ⓒ양구군
강원도 양구군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2025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양구(Yanggu) 배꼽(Navel) 유니버스(Universe)'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
- ▲ 양구배꼽축제의 브라질 삼바그룹 퍼포먼스. ⓒ양구군
축제 기간 내내 메인 도로에서는 춘천인형극제와 협업한 대형 인형 퍼레이드를 비롯해 브라질 삼바그룹 '라퍼커션', 아프리카 타악밴드 '포니케' 등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29일 개막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경호 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 등이 참석해 분위기를 더했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얻었다.공연과 마술, 비눗방울, 풍선을 결합한 공연인 '매직 버블쇼'와 '매직 벌룬쇼', '어린이 마술쇼', 참여형 프로그램인 '배꼽 버블 밤 파'’가 진행됐다. 또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는 어린이들의 함성과 웃음으로 가득 찼다.별빛터널 앞에 힐링 글램핑존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했으며, 디스코팡팡과 바이킹, 유로번지 같은 놀이기구도 운영돼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레포츠공원에 임시 개장한 380m 길이의 맨발 황톳길은 관광객들이 축제의 열기 속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됐다.향토음식점과 먹거리 부스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돼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군민들의 성원과 참여 덕분에 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올해의 성과를 밑거름 삼아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즐거운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 ▲ 양구배꼽축제 버블폼파티 장면. ⓒ양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