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강원여성경제인대회 개최여성기업인 공로 격려·판로 확대·공공구매 지원 강화 공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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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사람을 돌보는 일'이라는 사실을 어머니에게서 배웠습니다."
- ▲ 강원특별자치도가 1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26회 강원여성경제인대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여성경제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여성경제인들을 향해 전한 이 한마디에는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과 지역 산업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함께 담겼다. 우 지사는 "여성경제인의 책임경영과 상생의 가치가 강원형 산업이 나아갈 방향"이라며 여성기업의 성장 기반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26회 강원여성경제인대회'를 열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여성기업인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 창립 27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우상호 도지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춘천시장,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원지방조달청장, 경제계 관계자와 여성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 강원특별자치도가 1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26회 강원여성경제인대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여성경제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원특별자치도
행사는 강원여성경제인대회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유공자 시상, 창립 기념 퍼포먼스, 오찬 및 네트워킹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성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인들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표창 등이 수여됐다. -
강원지역 여성기업은 현재 10만5939개에 달해 도내 전체 기업의 42.2%를 차지하고 있다.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책임 있는 기업 운영과 사회적 가치 실천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강원특별자치도가 1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26회 강원여성경제인대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여성경제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여성기업이 지역을 넘어 국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공구매 활성화는 물론 판로 개척, 국내외 마케팅, 수출 지원 등 실질적인 성장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경영 환경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우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어린 시절의 경험도 소개했다. -
우 지사는 "어머니께서 여성경제인으로 공장을 운영하시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족처럼 살피는 모습을 보면서 경영은 결국 사람을 돌보는 일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됐다"며 "그 정신은 지금도 변함없는 경영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 강원특별자치도가 1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26회 강원여성경제인대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여성경제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이어 "책임과 상생을 실천해 온 여성경제인의 경영 철학은 강원 산업이 앞으로 지향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공공구매 확대와 판로 지원을 비롯해 여성기업이 더 큰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도 "여성기업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지속 가능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강원특별자치도가 1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26회 강원여성경제인대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여성경제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원특별자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