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00만 원 규모 지급 ··· 최우수 200만 원 지급
  • ▲ 지난해 쓰레기 종량제 실천 최우수 마을인 강선리의 쓰레기 배출 모습 ⓒ양양군
    ▲ 지난해 쓰레기 종량제 실천 최우수 마을인 강선리의 쓰레기 배출 모습 ⓒ양양군
    양양군이 쓰레기 종량제 실천 최우수 마을에 200만 원을 지급한다.

    강원 양양군이 생활쓰레기 감량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쓰레기 종량제 실천 우수마을 인센티브 사업'의 규모를 지난해 18개에서 올해 30개 마을로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생활쓰레기 발생량 증가와 처리비용 상승에 대응하고, 주민 스스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민 환경과장은 "우수마을 인센티브 확대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비와 재활용 실천 노력을 적극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가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종량제 실천, 자원순환, 환경정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된다.

    양양군은 월별 평가와 최종 현지실사를 거쳐 읍·면별 최우수 1개 마을, 우수 2개 마을, 장려 2개 마을 등 총 30개 마을을 선정한다. 

    지난해 최우수 마을로 △양양읍 청곡2리 △서면 용천리 △손양면 와리 △현북면 말곡리 △현남면 원포리 △강현면 강선리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강현면 강선리 마을은 3년 연속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며, 쓰레기 감량과 자원 재활용 실천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인센티브는 총 3000만 원 규모로 지급되며, 최우수 마을에는 200만 원, 우수 마을에는 각 100만 원, 장려 마을에는 각 50만 원이 지급된다.

    탁동수 부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