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302대·운영인력 1명 추가 확보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총 5건 선정 ··· 국비 1억4000만 원 확보
  • ▲ 태백시청 전경. ⓒ태백시
    ▲ 태백시청 전경. ⓒ태백시
    강원 태백시가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응급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3억2000만 원의 국비 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신규 장비 302대와 운영인력 1명을 추가 배치한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총 5건이 선정돼 국비 1억4000만 원도 확보했다

    우선 시는 이번 확대 지원으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운영 규모는 총 1634대로 늘어나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화재·가스사고·응급상황 발생 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119와 수행기관에 자동으로 신고·연계되는 사업이다.

    태백시는 최근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의 응급상황 대응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치는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태백시는 이번 공연예술 공모 선정으로 7월 뮤지컬 '썸데이', 8월 연극 '나와 할아버지', 9월 음악 공연 '클래씨타' 10월 연극 '비욘드 아리랑', 11월 전통 공연 '남상일의 국악 버라이어티 잔치' 등 총 5편을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태백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24년 대공연장 리모델링을 통해 객석 환경과 무대 시스템을 개선하며 보다 쾌적하고 수준 높은 공연 환경을 조성했다.

    김동균 부시장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공연기획과 선진 공연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