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세대 대상, 연료비 절감
  • ▲ 인제군청 전경. ⓒ인제군
    ▲ 인제군청 전경. ⓒ인제군
    강원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농촌지역 에너지 복지 향상과 안전한 가스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상남면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지난달 31일 최종 준공했다.

    현재 공급배관과 저장시설에 대한 단계별 완성검사도 모두 완료된 상태이며, 사업에는 총사업비 약 29억 원이 투입됐다.

    상남면 상남리 일원 총 175세대를 대상으로 LPG배관망이 구축됐으며 소형저장탱크 27기와 공급관로 3.05km, 세대 내 배관 0.78km가 설치됐다.

    특히 배관망 공급은 벌크로리 공급 방식으로 운영돼 기존 용기 배송 방식에 비해 유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세대별 연료비도 등유나 LPG용기를 사용하는 가구보다 약 30~50%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에너지 인프라 확충과 안전한 공급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