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도서 2만7653권·전자도서 1258권 지역사회 지식 자원으로 환원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4월부터 지역사회 상생과 지역 주민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해 그동안 내부 임직원에게만 제공되던 심평원 도서관의 도서 대출 서비스를 원주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 

    이번 개방으로 시민들은 보건의료 전문도서를 포함한 종이책 2만7653권과 전자책(e-book) 1258권 등 총 2만8000여 권 규모의 도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심평원 도서관은 국민에게 열람 서비스만 제공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원주 시민을 대상으로 대출 서비스까지 확대했다. 이를 위해 '도서자료관리지침'을 개정하고, 도서관 누리집(library.hira.or.kr)에 '대국민 온라인 회원가입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는 등 시민 이용 편의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했다.

    앞으로 원주 시민들은 심평원 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도서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서관을 방문할 경우 신분증 확인을 통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즉시 도서를 대여할 수 있다.  

    임상희 심사평가연구실장은 "2만 8천여 권의 양질의 도서를 갖춘 심평원 도서관이 원주 시민의 지식과 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지역 거점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