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평 규모·가상현실 장비 등 도입27년 1월 준공
  • ▲ 한국광해광업공단 전경. ⓒ한국광해광업공단
    ▲ 한국광해광업공단 전경.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광산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태백시에 '광산안전교육관'을 건립한다.

    국내 광산근로자 대상 광산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공단은 올 4월부터 태백시 소재 광산안전센터 부지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약 250평 규모의 교육관 신축공사를 시작한다.

    공단은 총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7년 1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관에는 실제 광산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가상현실(VR)과 확장현실(XR)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체험형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종만 공단 광산안전처장은 "광산안전교육관은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국내 광업계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체험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