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 오후 6시까지가공플랜트 구축·시설장비 개선 ··· 지역 농산물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
  • ▲ 양구군청 전경. ⓒ양구군
    ▲ 양구군청 전경. ⓒ양구군
    강원 양구군(군수 서흥원)이 농산물 가공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규모화된 창업사업장 육성을 위해 '2027년 농산물 가공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군은 농업인 조직체 가공플랜트 구축지원,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지원 등 2개 사업으로 추진한다.

    먼저 '농업인 조직체 가공플랜트 구축지원 사업'은 개소당 총사업비 5억 원(도비 45%, 군비 45%, 자부담 10%) 규모로 추진된다. 가공시설 및 장비 구축, 제품 생산·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화를 통해 소득 향상이 기대되는 농업인 조직체로, 농업법인이 아닐 경우 3개 경영체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사업'은 개소당 5000만 원(도비 45%, 군비 45%, 자부담 10%) 규모로, 5년 이상 운영된 가공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과 장비 교체, 위생·안전시설 설치 등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내달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양구군청 유통축산과 농산식품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일섭 유통축산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가공산업 기반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