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현수교·데크교 신규 조성연말 준공 목표
  • ▲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전경. ⓒ삼척시
    ▲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전경. ⓒ삼척시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해안 관광지인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을 안전하고 매력적인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연장사업을 추진한다.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연장 사업은 낙석 위험으로 인해 통행이 제한됐던 촛대바위길 종점부 구간을 우회하는 보도교를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보도 현수교(연장 80m)와 데크교(연장 48m)를 새로 조성하고, 종점부 광장도 함께 정비한다.

    총 사업비는 85억 원으로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현수교와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데크교가 동해안의 절경을 한층 더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진석 관광개발과장은 "해안 보행 인프라를 조성해 관광객 안전과 해양경관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초곡 촛대바위길을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