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온천·허브정원을 결합한 체류형 힐링 관광
  • ▲ 가곡허브정원 조감도. ⓒ삼척시
    ▲ 가곡허브정원 조감도. ⓒ삼척시
    삼척 가곡에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지'가 들어선다.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가곡면 일원에 유황온천과 허브정원을 결합한 체류형 힐링 관광 '가곡 허브정원 웰니스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가곡 유황온천을 기반으로 이 지역의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해 허브정원과 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사업 대상지는 가곡면 오저리 일원으로 시는 국비 2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7억여 원을 투자해 2027년까지 3만6000㎡ 규모의 허브정원을 조성하고 웰니스센터 1동을 신축할 계획이다. 올해 연말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조성되는 허브정원과 웰니스센터를 가곡면 주민들의 주도로 설립된 주민 단체가 운영해 지역개발사업의 취지를 살리고 주민역량 향상과 지역 화합을 이루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삼척시가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입, 지난 2023년 개장한 가곡 유황온천은 올해부터 신규 수탁자와 협력해 지역 노인 우대 목욕 사업, 아토피  피부질환 아동 치유 프로그램, 삼척 쏠비치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한다.

    김진석 관광개발과장은 "최근 건강과 힐링을 중시하는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사업의 경쟁력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