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코엑스서 배터리협회와 공동 주관캐나다·호주 등 자원국 정책·시장 전망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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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영식 사장이 개회사에서 "민간 기업의 해외 자원개발 투자를 돕기 위해 기술 전수와 공동투자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13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와 공동으로 '2026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재편과 자원 민족주의 심화에 대응해 리튬·니켈·코발트 등 핵심광물의 정책 동향을 점검하고 국내 산업계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종철 자원산업정책국장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자원보유국 관계자와 에스앤피글로벌(S&P Global)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정부의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전략과 대통령 순방을 통한 자원외교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질적 후속 조치다. 공단은 지난 4일 필리핀 광산지구과학청(MGB)과 체결한 전주기 협력 MOU 등 주요국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이날 황영식 사장은 개회사에서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은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성에 직결된다"며 "민간 기업의 해외 자원개발 투자를 돕기 위해 기술 전수와 공동투자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