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 민생경제정책협의회 과제 우선 반영버스 운영 지원·보육료 지원 확대, AI·바이오 미래산업 투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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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청 전경. ⓒ뉴데일리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기존 예산보다 628억 원을 추가로 편성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경제 안정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현안사업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이번 추경예산안 규모는 총 1조7664억 원으로 당초예산 1조7036억 원보다 628억 원(3.7%) 증가했다. 주요 재원은 지방교부세 188억 원, 국도비보조금 127억 원, 순세계잉여금 235억 원 등이다. 춘천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13일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시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춘천시 민생경제정책협의회에서 도출된 춘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41억 원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5억 원 등 민생경제 안정 지원 과제를 우선 반영했다.또 시민의 삶을 보듬는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영유아 보육료 지원 22억 원, 국가유공자 지원 26억 원 등을 편성했다. 시민 이동 편의를 위해 시내·마을버스 운영 지원 87억 원, 소각시설 폐열보일러 보수에는 67억 원 등 편성했다. 그리고 올해 준공을 앞둔 퇴계동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마무리 공사비 5억 원을 투입한다.아울러 농촌지역 균형발전 및 생활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예산과 AI·바이오 기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현안사업에도 지속 투자한다.육동한 시장은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안정과 시민들의 체감도 높은 생활환경 개선에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며 "추경의 효과가 일상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