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 원 목표농촌 지역 아동 문화예술 기회 확대
  • ▲ 횡성군청 전경. ⓒ횡성군
    ▲ 횡성군청 전경. ⓒ횡성군
    강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이 음악을 사랑하는 시골학교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시골학교 오케스트라' 지원사업 모금활동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지역 학생들이 직접 악기를 배우고 오케스트라 활동에 참여하며 정서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3000만 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골학교 오케스트라 운영 및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지원 사업에 전액 투입될 예정이다.

    횡성군은 지난 2024년부터 2년 동안 지역 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등 총 5개소를 지원하며 관련 사업을 지속해 왔다.  

    조정옥 군 세무회계과장은 "작은 시골학교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전국에서 모인 따뜻한 기부금이 아이들의 소중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