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5일까지 이전 진행불편해소 위해 '비상진료대책추진단' 운영주차장 280면 확보
  • ▲ 삼척의료원 전경. ⓒ삼척시
    ▲ 삼척의료원 전경. ⓒ삼척시
    삼척의료원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지역 공공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보건의료 체계를 현대화하기 위해 정상동 367-1번지 일원(오십천로 473)에 건립된 신축 건물로 이전을 진행한다.

    의료원은 기존 148병상에서 250병상 규모로 단계적 확대 운영되며, 병상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상 98병상, 일반병상 126병상, 중환자실 10병상, 호스피스 병상 10병상, 격리병상 6병상 등으로 구성된다. 또 주차장 280면을 확보해 병원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응급실은 36시간 이내 이전을 완료해 22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며, 외래 진료는 23일부터 가능하다. 병동, 수술실 등 주요 시설도 순차적으로 이전을 마무리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삼척시는 의료원 이전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5일까지 '비상진료대책추진단'을 운영한다. 추진단은 환자 전원 및 퇴원 계획 관리, 응급환자 이송 현황 파악, 인근 병의원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유지 등 진료 공백 대응을 총괄한다.

    또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 50개소와 약국 27개소가 정상 운영되며, 보건소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이송 병원 안내와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위숙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신축 삼척의료원 이전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의료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